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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싱가포르 여행2일차(센토사섬 스카이라인 루지, 트라피자, 송파바쿠테)

센토사섬 방문은 여러가지 루트가 있는데 교통카드가 있는 경우 다음의 경로를 추천한다.

루지 탑승을 기준으로 설명하면

1) 비보시티역까지 MRT 혹은 버스로 이동

2) 비보시티역에서 모노레일로 센토사 섬 이동

3) 비치역 하차

 

 

비치역에 내린 직후(좌), 루지 티켓구매처(중), 루지탑승

 

 

티켓은 미리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하며 며칠전에 구매해야하고 당일은 현장구매 혹은 공식 홈피에서만 정상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니 인터넷 제휴 사이트에서 미리 구매하길 추천한다.

 

이후 루지 탑승이 끝나면 다시 모노레일이나 센토사섬 내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 된다(무료)

 

우리는 트라피자에 가서 가볍게 점심을 먹었다.

 

트라피자

맞은 그냥 그럭저럭 평범했고 야외좌석에서 먹으면 정말 엄청나게 더우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이후 숙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싱가포르 시내로 나와 차이나타운 근처 송파바쿠테를 향했다.

생각보다 엄청 괜찮았다. 가성비, 맛 등이 훌륭해서 한 번 가는 것을 추천한다.

 

 

돼지고기 갈비탕(좌), 공심채(중), 동파육(우)

 

 

이 중에서 메인인 돼지고기 갈비탕이 역시 맛있었고 오른쪽의 동파육도 일품이었다. 공심채도 맛있긴 했지만 너무 짰다.

갈비탕에는 공기밥이 제공되고 국물도 계속 리필되니 참고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