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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싱가포르 여행 1일차(멀라이언파크, 스위소텔 더 스템포드, 가든랩소디, 슈퍼트리쇼)

 

 

싱가포르 비행기는 밤비행기가 많아서 밤비행기를 이용하여 

도착하였다.

싱가포르는 맥주값이 한국보다 훨씬 비싸고 편의점에서도 비싸서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하면 바로 짐을 찾기전에 면세점에서 맥주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1인당 2팩까지 구매가능)

0일차
11.10
()
19:30~20:30 공항철도 수속, 이동
20:30-22:30 - 면세점, 라운지구경
23:00~05:00+1  

 

이후 숙소인 스위소텔 더 스탬포드로 이동하였다.

 

스위소텔에서 보이는 싱가포르 랜드마크인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좌), 트윈베드(우)

 

스위소텔에서 MBS를 잘 보려면 54~57까지 배정을 받는것이 좋으며 54~57라인은 객실안에서도 MBS가 보이는 객실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길 바라며 해당라인은 매우 인기가 높아서 미리 말을 해야 배정을 받을 수 있다.

우리는 새벽비행기라 너무 피곤하여 얼리체크인을 하는 대신에 58호 라인을 배정받았다.

하지만 58라인을 배정받았음에도 배란다에 나가면 MBS가 잘 보였다.

 

 

새벽에 도착해서 멀라이언파크 동상을 보러 갔는데 2023.11월 11일 기준 공사중이라 볼 수가 없었다.

다만 그 뒤에 있는 새끼 멀라이언 동상은 관람이 가능하다.

 

멀리이언파크에서 보이는 마리나베이샌즈(좌), 공사중인 멀라이언 동상(우)

 

 

이후 저녁에는 슈퍼트리쇼를 보기위해 가든랩소드를 방문하였다.  택시를 타고 이동했는데 바로 트리가 보이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쉽게 관람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였는데 그곳은 슈퍼트리쇼가 하는 곳이 아니었다.

입구에 들어간 후 슈퍼트리쇼를 하는 장소로 따로 이동해야한다. 주차장에 내려서 그대로 있으면 거기서 공연을 하는 것이 아니니 얼른 이동하시길 바란다.

 

가든랩소디, 슈퍼트리쇼 

 

슈퍼트리쇼는 생각보다 엄청나지는 않아서 잠깐 관람하는 건 좋지만 시간을 많이 할애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